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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파견미사에서 광주대교구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는 “주님께서는 7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시며, 자비로운 용서에 우리를 초대하셨다”고 강조하며 “하느님의 자비가 꾸르실료 운동 안에서는 물론, 우리 각자의 삶에서 드러나도록 노력하여 우리 각자가 속한 세상을 복음화하는 꾸르실리스따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15개 교구 꾸르실료 담당 사제와 주간, 임원 등 약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제48차 꾸르실료 한국협의회 총회는 내년 2월 25일(토) ~ 2월 26일(일) 의정부교구에서 개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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