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2차 분단회합 (07. 8. 23.) 회의록(일지)
07. 8. 23. (목)

19:00 - 19:30  미사참례
  방배동성당 김종호야고보 신부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 송문용스테파노, 정복진요한, 정세영세피리노 참례하다.

19:40 - 20:30 분단회합 (지하 6실)
  - 지방출장으로 손정열미카엘과 한강연필립보봉사자님이 빠지고 신부님 포함 모두 참석하다 (10명 참석).
  - 나눔 (성화, 크리스쳔형성의 길, 복음화의 길에 대하여)
     이철웅안셀모; "가족기도, 성서묵상, 레지오단장으로서 단원들에게 영적지도 노력, 냉담중인 직장 상사 및 사원의 회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문용스테파노: "총구역장, 레지오 서기로서 본당봉사하고 있으나 특별한 일 없었다. 레지오에서 가끔 겪는 지나친 2차 '주회'의 문제점과 단원간의 갈등사례에 대하여 언급하다."
     정복진요한: "4개월째 월1회 가족회의를 하고 있다. 아들이 '아버지 맛이 갔다.'고 하더라." (전체웃음)
          본당 사목회부회장, 지역장으로 봉사하고있다."
     유승범바오로; 본당 기획홍보분과위원, 계간지 편집인 등으로 바쁜 7월을 보냈고, 가족 성서공부를 계속하도록 노력하다. 어머님, 장모님 편찮으셨는데 그에 따른 고통과 해결책 등에 대해 고민하다."
     한현루가: "본당피정(대전 정하상의 집)에 참여, 감명깊은 신부님 강론 들었다. 청년분과활동하다."
     장기현스테파노: "특별한 일 없었고, 빨랑까로 받은 신앙서적 읽고 있으며, 9월부터 직장 교우회 임원들과 함께 '성서40주간' 공부를 계획하고 있다."
     정세영세피리노;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묵주를 숨기지 않고 꺼내놓고 묵주기도하고, 출근후 직장에서 짧은 성체조배드린다. 신앙서적 "소중한 나"를 읽었다. 직장 성서읽기에도 동참한다."
     정동용유도코; "꾸르실료교육직후보다 열정이 많이 식었다. 그러나 본당 사목회분과장, 레지오간부직 활동하고 있다."
     이범녕마태오; "특별한 일 없었다." (맞습니까? 제 기록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  김종호신부님(총평 및 훈화); "팀원들 모두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 보니 기쁘고 놀랍다. 그리고 고맙다. 나도 그동안 7월 방학중이라서 주일학교, 청소년사목 등으로 바빴다. 11월에 인사이동이 있다."
20:45 - 10:30 친교의 만찬
 - 신부님은 학사님과의 일정으로 불참하시다.
 - 1차모임 회식장소와 같은 '장수갈비'에서 맥주, 소주(참이슬), 콜라, 삼겹살, 돼지갈비, 돼지껍질, 냉면을 먹고 마시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 처음에는 옆테이블 단체손님들의 예의를 모르는 고성방가에 짜증스러웠으나 곧 잠잠해졌음.
 
주요결정사항
 3차모임은 가을단풍을 즐기며 등산(관악산)하기로 하다.
 10월 20일(토) 오후 2시 사당동 지하철 등산로 입구쪽 출구 집합예정 (추후 총무가 연락함)
 
기록; 장기현스테파노
 
1. 방배동성당 전경
2. 안드레아분단 회합모습
3. 양팔기도
4. 이철울안셀모, 정세영세피리노, 정동용 유도코, 이범녕 마태오, 유승범 바오로
5. 정복진 요한, 장기현 스테파노, 김종호 야고보신부님, 송문용 스테파노, 한 현 루가

 이철웅 안셀모
2007-08-27 11:34
  찬미예수님
글 올리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정복진 세례자요한
2007-08-27 12:48 벌서 올려 주셨네요 잘읽었읍니다.고생하셨읍니다.다음에는100%모여산행 하길바람니다.주님이함께 하길바람니다.  

 
 송문용스테파노
2007-08-27 13:26 활동이 부실해서 죄송했습니다.신앙교실 유치원생의 마음으로 또박또박 걸으며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승범바오로
2007-09-02 13:59 요즈음 출장관계로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