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2013년 11월 23일(토요일) 신앙의 해 마지막 주일

서울지역 남성제350차 동기모임을

오전 9시

꾸르실료회관 마당에모여

임프란치스코 신부님의 기도와 사도신경을 받친 후

신부님의 안수를 받고

9시 20분 출발하여 새남터성지에서

성체조배 및 주모경을 바치고

용산신학교 성당(공원속에 있는 그림같이 아름다우면서 유서깊은)

에 도착 12시에 미사를 드렸습니다.

이후

중국집 다락방에서 2기 임원선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 되었습니다.

임원 선출은

회장은 연장자 순으로 임기 일년이며

부회장은 차 선임자 중에 선임되며 다음해에 회장이 됨.

총무는 연장자 역순으로 선임되며 임기 일년임.

만약 해당되는분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고사할 경우

다음 순으로 하고 고사한 분은 다음해에 다시 1순위로

지명됨.

회의 후 연장자 순에 의하여

회장 정문찬시몬 (요한분단)

부회장 유세화프란치스코 (베드로분단)

총무 김용철라파엘 (요한분단)

 형제님이 순명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함께 해주셔서 많은 조언과 지도를 해 주신

이명구안토니오 회장님,

회장선출의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임의준 프란치스코 신부님,

그리고 저와 함께 대과 없이 동기회를 2년간 잘 이끌어 주신

김중열프란치스코 수석부회장님,

수석 총무 이태경바오로님

수고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한 저희를 믿고 많은 협조를

해 주신 동기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데꼴로레스!!!